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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2026-08-03

나이키, 27년 파트너에게 이별 통보… 중국 신발가게들 발칵 👟💔

나이키, 27년 파트너에게 이별 통보… 중국 신발가게들 발칵 👟💔

나이키, 27년 파트너에게 이별 통보… 중국 신발가게들 발칵 👟💔

소비/리테일
오!늘 중국이 직접 AI 생성한 이미지

무슨 일이 있었나

7월 22일, 나이키가 중국 최대 유통사 타오보(27년 파트너)와 바오셩(25년 파트너)에 “2027년 1월부터 온라인 판매권을 전면 회수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앞으로 티몰·징둥·더우인 공식몰과 나이키 앱이 중국 온라인 판매의 중심이 됩니다. 타오보의 나이키 온라인 매출 비중은 전체의 22%(약 56억 위안)로,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나이키 CEO는 “어느새 가격전쟁으로 경쟁하는 캐주얼 브랜드가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유통사마다 가격이 들쭉날쭉해지며 “기다리면 싸진다”는 학습효과가 생겼고, 대중화권 매출은 8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가격 통제권을 되찾으려는 승부수인 셈입니다.

한국 독자·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

①국내 브랜드·유통사도 ‘온라인 채널 확대=매출 증대’ 공식만 믿다간 가격 통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②중국 진출 한국 브랜드는 대형 경소상 의존도를 낮추고 직영몰 병행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③반대로 나이키의 유통 공백은 안타·아디다스는 물론 국내 스포츠 브랜드에도 중국 진열대를 확보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전망

전문가들은 유통 정리가 가격 회복의 전제조건일 뿐, 제품 경쟁력 없이는 반등이 어렵다고 봅니다. 나이키는 최근 대중화권 전담 제품 혁신 부사장을 처음 임명했는데, 이 시도의 성패가 중국 시장 반등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