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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2026-07-30

앱 없이 주문한다? 메이퇀이 그리는 ‘탈앱’ AI 시대 🛵

앱 없이 주문한다? 메이퇀이 그리는 ‘탈앱’ AI 시대 🛵
테크·AI
오!늘 중국이 직접 AI 생성한 이미지

무슨 일이 있었나

중국 배달 공룡 메이퇀(美团)이 앱을 직접 열지 않고도 AI가 알아서 외식을 주문해주는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2025년까지 AI 연구개발에 259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흥미로운 건 이 기술이 메이퇀 스스로에게 양날의 검이라는 점입니다. AI가 사용자 요구를 직접 처리하게 되면, 정작 메이퇀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잃고 단순 API 제공자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딱 이런 상황입니다.

한국 독자·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

국내 배달 플랫폼(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AI 에이전트가 주문을 대신하는 시대가 오면,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 ‘앱 트래픽’에서 ‘AI 연동 데이터’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미리 API·데이터 전략을 손봐둘 시점입니다.

전망

탈앱 주문이 실제로 자리 잡는다면 광고·프로모션 중심의 배달 플랫폼 수익 모델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국내 업계는 메이퇀의 실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해두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