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조 찍은 CXMT, 이번엔 오포·비보·샤오미까지 흔든다 💾
테크·AI
오!늘 중국이 직접 AI 생성한 이미지

무슨 일이 있었나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CXMT(长鑫存储)가 2026년 상반기 예상 순이익 500억~570억 위안을 기록하며 A주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떠올랐습니다. 그 여파로 오포·비보·샤오미(OVM)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메모리 가격 상승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일부 제조사는 가격 인상을 거부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공급망을 쥔 쪽이 협상의 주도권을 갖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이치입니다. 메모리 굴기가 이제 부품 공급을 넘어 완제품 업체의 원가 구조까지 흔드는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한국 독자·비즈니스에 주는 시사점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는 위협이자 기회가 공존합니다. CXMT의 저가 공세가 국내 기업의 가격 결정력을 압박할 수 있지만, 동시에 CXMT발 가격 인상 시도가 국내 프리미엄 메모리의 경쟁력을 부각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망
OVM과 CXMT의 가격 힘겨루기 결과에 따라 글로벌 메모리 공급망 전체의 가격 구조가 출렁일 수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업계와 투자자는 이 힘겨루기의 승자가 누구인지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