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23 오!늘 중국 뉴스 브리핑 (vol.1456)

A. 정치
- 대만인 374명 실종 공방⚠️
대만 대륙위원회는 지난주 중국으로 간 대만인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어요. 2024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중국에서 실종되거나 구금돼 신체 자유가 제한된 대만인은 374명이라고 했고, 중국은 이를 데이터 조작이라고 반박했어요. - 알리 9300억 과징금에 中 반발 ⚠️
EU 집행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에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을 이유로 5억5000만유로(약 9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어요. 중국 상무부는 이를 차별적 조치로 규정하며 강력 대응을 경고했고, 알리익스프레스도 과도한 처분이라며 반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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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경제
- 중국 원유 수입 10년 만에 최저⚠️
중국의 6월 원유 수입이 하루 평균 712만 배럴로 1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어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3% 줄었고, 재고에서 하루 약 94만 배럴을 꺼내 쓰면서 국제유가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어요. - 중국차 해외생산 700억위안 💰
중국 완성차·부품 기업들이 내수 둔화와 통상 규제에 대응해 해외 생산거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어요. 2025년 10월 이후 공개된 해외 프로젝트 투자 계획액만 700억위안(약 15조3000억원)에 달했고, 중국 승용차 수출은 2020년 60만대에서 2025년 574만대로 늘었어요. - 선전 381곳 ESG 가치 재평가⚡
선전 381개 상장사의 ESG-V 평가에서 AAA는 4곳, AA는 25곳, A는 70곳으로 A 이상이 99곳(26.0%)이었어요. 금융과 하드테크가 상단을 끌어올렸지만, BBB 이하가 205곳(53.8%)으로 분화도 더 깊어졌다고 해요. - 양광전원·연경맥주 저평가? 📈
7월 13~19일 기관조사에서 양광전원(阳光电源), 연경맥주(燕京啤酒), 월해사료(粤海饲料), 오양자제(五洋自制), 자금은행(紫金银行)이 주목받았어요. 양광전원은 101.61위안 대비 123.69위안, 연경맥주는 11.94위안 대비 16.26위안으로 저평가 판단을 받았고, 자금은행은 전반적 경쟁력 약세가 두드러졌어요. - A주 27개 급락, 기회와 경고 ⚠️
7월 21일 A주는 상하이종합지수 3864.37, 선전성분지수 4.81%, 창업판지수 7.05%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27개 종목이 급락했어요. 반도체·CPO로 자금이 쏠린 반면, 세리의료(塞力医疗)와 구이셩주식(贵绳股份)은 고평가·테마 소멸로 위험 신호가 컸고, 간컨설팅(甘咨询)·다오밍광학(道明光学)·이둬정보(亿道信息)는 저평가 매력으로 꼽혔어요. - 지리, 포드 스페인 공장 진출⚠️
중국 지리자동차가 포드의 스페인 발렌시아 알무사페스 공장 일부 라인에서 현지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2025년 생산량이 9만8591대로 2016년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자, 포드는 가동률 회복과 고용 안정을 위해 지리와 손을 잡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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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산업·기술
- 중국남방전력망, WAIC서 AI 전력망 공개🤖
중국남방전력망공사(CSG)가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전력·탄소·컴퓨팅을 통합한 AI 전력 시스템을 선보였어요. AI 네이티브 배전망 계획 에이전트 ‘메가와트 윈루이(兆瓦云睿)’는 위험 평가와 그리드 토폴로지 권고를 포함한 보고서를 10분 만에 자동 생성했고, 10대 대표 전시품에도 선정됐어요. - WAIC 2025, AI 몸값 경쟁 🤖
2025년 WAIC에는 1,100여 개 기업이 3,000여 종 전시품을 들고 나왔고, 전시 면적 10만㎡를 처음 넘겼어요. 핵심 화두는 AI가 ‘몸’을 가진 뒤의 승부였고, 실시간성은 단말, 대형 모델은 클라우드가 맡는 분업이 뚜렷해졌다고 해요. - 우저우이랴오, 반도체 인수로 상한가⚡
우저우이랴오(五洲医疗, 301234.SZ)가 반도체 기업 쉬안즈커지(旋智科技) 100% 인수 예고로 7월 22일 20cm 상한가를 기록했어요. 다만 2025년 매출 4.58억 위안·순이익 1,889만 위안으로 2022년 대비 크게 줄었고, 평가·대가·보상 조건이 미확정이라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요. - Kimi K3, 월가를 흔들다 ⚡
문샷AI(月之暗面)의 Kimi K3가 2.8조 개 파라미터와 100만 토큰 문맥으로 공개되며 월가 AI 주식을 뒤흔들었어요. 코드·웹·문서 이해 벤치마크 14개 중 11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발표 직후 엔비디아 주가는 5% 넘게 떨어졌어요. - DLL3 전쟁, SCLC 판도 바뀐다 ⚡
소세포폐암(SCLC) 치료의 핵심 표적 DLL3를 둘러싸고 안진(岸迈), 자이딩의약(再鼎医药), 바이리톈헝(百利天恒), 저징제약(泽璟制药) 등이 경쟁하고 있어요. 타라타맙은 2024년 FDA 승인 후 연간 매출 6.27억 달러를 기록했고, ZL-1310·BL-M14D1·ZG006도 III상에 진입하며 판을 흔들고 있어요. - 쉬양신차이(旭阳新材) IPO, 적자공급 논란⚠️
내몽골 쉬양신차이료주식유한공사(旭阳新材料股份有限公司)가 7월 24일 북교소 상장심사를 앞두고 있어요. 2023년 9.99억 위안에서 2025년 13.07억 위안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현금흐름은 2022년 -5,986.8만 위안, 2023년 -5,749.3만 위안이었고 2024년에도 일시 요인으로 겨우 흑자 전환했어요. 또한 경쟁사 인젠집단(银箭集团)에 원가 이하로 납품하며 판매총이익률이 -0.77%, -0.62%까지 떨어졌어요. - 징둥, 300만 로봇망 구축 🚀
징둥(京东)이 광저우 황푸에 글로벌 첫 RoboBase를 세우고, 2025년 10월부터 5년간 로봇 300만 대·무인차 100만 대·드론 10만 대를 도입할 계획이에요. 2026년 1분기 매출은 4.9% 늘었지만 이행 비용(履约费用)은 18.5% 증가한 234억 위안으로, 로봇이 실제로 비용을 줄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에요. - 중국 3대 통신사, 토큰 장사로 전환 🤖
중국 이동통신 3사는 WAIC 2025에서 나란히 토큰 경제를 내세우며 AI 시대의 ‘삽 파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어요. 올해 3월 중국의 일평균 토큰 호출량은 140조로, 2024년 초보다 1000배 넘게 늘었어요. 중국전신은 164.51억 위안 규모 ‘토큰 공장’을 추진하고, 중국이동과 중국연통도 산업용·전주기 토큰 사업을 키우고 있어요.